상체는 말라서 44, 하체 통통족(허리는 얇지만 엉덩이와 허벅지가 있어서 대체로 사이즈도 크게 입는편) 입니다. 그래도 s-m 왔다갔다 해요.
뒷밴드만 너무 믿었던 모양이에요 ...ㅠㅠ
이거 주문할때 리뷰에는 널널하다 했는데 전혀 널널하단 느낌 없어요 ..? ㅋㅋ엉덩이가 약간 껴요.
조거팬츠 핏을 원하시거나 저처럼 하비이신 분들은 꼭 사이즈 체크하시고 주문하세요.
소재는 바시락 거리는 얇고 시원한 소재에요.
바지 디자인도 딱 찾던 스타일이구요. 양쪽 주머니가 있다는 점도 너무 훌륭해요.
바지 기장은 아주 길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전 어쨌든 또 작은키라 ^^; 밑단 박음선 만큼 두번 접으니 딱 좋아요. 이렇게 입다가 후에 수선해 입을까 합니다.
전 모델분처럼 엉덩이를 좀 가리는 박시한 티셔츠와 코디할 생각입니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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